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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역사를 만들고 있다" 에콰도르, 개막전 개최국 상대 첫 승리에 '환호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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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콰도르는 21일(한국시간)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전에서 베테랑 스트라이커 에네르 발렌시아(33·페네르바체SK)의 멀티골에 힘입어 카타르를 상대로 2-0 완승을 거뒀다. 이 경기는 월드컵 개막전에서 개최국이 처음으로 패한 기록을 남겼다.

수천 명의 에콰도르인들이 일요일 축구 월드컵 개막전에서 개최국 카타르를 상대로 역사적인 승리를 거둔 후 남미 국가 주변의 여러 도시에서 기뻐했다.

미국 로이터에 따르면, ‘삼색’으로 알려진 팀을 기리기 위해 축구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에콰도르 국기를 든 팬들은 전국 각지의 레스토랑, 광장, 시장을 가득 메우고 ‘우린 할 수 있어(Yes, We can)’라는 전통적인 슬로건으로 팀을 격려했다.

이 나라의 가장 큰 도시인 키토, 과야킬, 쿠엔카에서는 팬들이 공원에 모여 대형 스크린으로 경기를 관람했고, 승리 후에는 깃발을 흔들고 춤추고 노래를 불렀다.

에콰도르 대통령 기예모르 라소 역시 이 축제에 참여했다. 라소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“에콰도르는 역사를 만들고 있다”는 글을 올리며 기뻐했다.

한편, 에콰도르는 오는 26일 네덜란드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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